XRP의 하루 거래량이 66% 급감하면서 투자자 사이에서 가격 경고 신호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시장조사 플랫폼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XRP의 24시간 거래량은 약 20억 달러(약 2조 7,800억 원)로 전일 대비 3분의 1 수준까지 줄어든 상태다.
다만 특정 요인을 감안하면 이번 거래량 급감이 꼭 이례적인 현상으로만 보긴 어렵다는 시각도 있다. 일반적으로 주말에는 거래량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이 같은 일시적인 거래 부진은 시장 전반의 방향이 뚜렷하게 정해지기 전까지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
실제로 거래량은 줄었지만 고래들의 움직임은 활발했다. 지난 9월 5일, 분석 플랫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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