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에이다, 고래 매도에도 7~9% 급등…이더리움도 반등 신호

XRP와 에이다(ADA)가 주요 고래의 대량 매도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더리움(ETH)은 변동성 축소 속에서 장기적 반등 신호를 보내고 있다. 시장 분석가들은 세 자산 모두 단기 조정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강한 상승 모멘텀을 갖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

우선 XRP는 지난 주 7% 상승해 3.07달러(약 4,263만 원)까지 올랐다. 알트코인 전반의 반등 흐름 속에서 XRP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크립토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XRP가 3.05달러를 돌파하면 3.60달러(약 4,995만 원), 이어서 4.50달러(약 6,255만 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분석가 CRYPTOWZRD와 Dark…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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