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W컨셉이 글로벌 기술 기업 메타와 손잡고 디지털 마케팅 영역 강화에 나섰다. 양사는 ‘협력광고(Co-op Ads)’ 방식을 도입해, 입점 브랜드들이 고객에게 보다 정교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협력광고는 메타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자사 플랫폼에서 브랜드들의 광고 집행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한 시스템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W컨셉은 입점 브랜드와 함께 공동 광고를 진행하는 형태로, 자사가 보유한 구매 데이터와 메타의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실질적인 소비자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게 된다.
기존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광고 효율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었으나, W컨셉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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