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의 티커(ticker)가 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주요 인프라 기업 헬리어스(Helius)의 최고경영자 머트 몸타즈(Mert Mumtaz)는 디지털 자산 시장이 점차 스테이블코인을 하나의 통합된 자산처럼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몸타즈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은 이미 상품화(comoditized)됐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는 종류 간의 구분이 사실상 무의미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제는 USDC, USDT, DAI 같은 각각의 토큰명을 보여주는 대신 단순히 ‘USD’로만 표기되는 시대가 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장기적으로 거래소와 앱들이 스테이블코인 간 구체적인…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