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디파이 스카이 프로토콜에 첫 신용등급 ‘B-‘ 부여…USDS 신뢰도는 ‘제약적’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이 분산형 금융(DeFi) 플랫폼 ‘스카이 프로토콜(구 메이커 프로토콜)’에 B- 등급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주요 신용평가 기관이 디파이 플랫폼에 공식 신용등급을 매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평가는 S&P가 진행 중인 ‘스테이블코인 발행자 신용분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3년부터 시작됐으며, 스테이블코인이 실제 법정화폐와의 가치 연동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분석한다. 주요 평가 대상은 USDS, DAI(DAI), 그리고 저축형 스테이블 토큰인 sUSDS, sDAI 등이다.

스카이 프로토콜이 발행한 USDS는 가치 고정력 평가 항목에서 1~5 단계 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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