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SBF)가 또다시 ‘거짓 주장’으로 비판에 휘말렸다. 최근 온라인 게시글에서 그는 FTX가 실제로는 지급불능 상태가 아니었다며 파산 절차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업계 인사들과 전문가들은 이를 사실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논란은 FTX 채권자 중 한 사람이 법원의 파산관재인 존 J. 레이 3세가 ‘정상적인 거래소’를 고의로 파산시키며 수수료 수익을 챙기고 채권자 가치를 훼손했다고 주장한 게시글에서 시작됐다. 이에 대해 SBF는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서 “모든 주장에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대체로 사실”이라며 “FTX 파산인은 여전히 자금을 숨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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