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계열사 두 곳이 각각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돌봄 서비스와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을 강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공공 협업 모델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법인 와플랫은 10월 31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돌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고령층이나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 와플랫이 보유한 AI 생활지원사는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반응을 감지해 맞춤형 안전·건강 관리를 수행하는 시스템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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