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2026년 코스피 5,500 간다…AI·금리 인하가 동력”

NH투자증권이 2026년 코스피 최고치를 5,500포인트로 내다보며, 인공지능(AI) 산업 성장과 금리 인하 국면 진입 등을 핵심 배경으로 제시했다. 같은 해 코스닥 지수 전망치는 1,100선을 제시했다.

이번 전망은 NH투자증권이 11월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한 ‘2026년 전망, NH리서치 포럼’을 통해 공개됐다. 회사 측은 내년 금융시장 흐름이 미국의 통화정책 변화, AI 관련 산업의 구조적 전환, 그리고 국내외 정책적 모멘텀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시작과 한국 내에서 활발해지는 AI 인프라 투자가 시장 상승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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