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 주 NFT(대체불가능토큰) 시장 거래 규모가 약 1,278억 원(9,196만 달러)으로 급감하며, 6월 중순 이후 최저 주간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NFT 분야가 7~8월 동안 이어온 강세 흐름에서 한 발 물러선 것으로 해석된다.
NFT 데이터 집계 플랫폼 크립토슬램(CryptoSlam)에 따르면, 해당 수치는 6월 16~22일 기록된 약 1,251억 원(9,000만 달러) 수준과 유사한 수준으로, 여름 한복판에서 기록한 최저치에 다시 근접한 것이다. 이 같은 하락세는 8주간 이어졌던 상승 흐름에 갑작스러운 제동을 건 셈이다.
실제로 7월 말~8월 말까지 NFT 거래량은 매주 최소 약 1,598억 원(1억 1,500만 달러) 이상을 유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특히, 7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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