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하반기 신작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경쟁에 돌입했다. 이 같은 사전 마케팅 전략은 게임 출시 전부터 이용자 참여를 유도하고, 초기 유저 풀을 확대하기 위한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컴투스는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새로운 역할수행게임(게임 내 역할을 맡아 플레이하는 방식의 게임) ‘더 스타라이트’를 위해, 8월 11일 정오부터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 이벤트는 게임 내 4개 월드, 즉 세계관에 해당하는 ‘이리시아’, ‘로버’, ‘데커드’, ‘실키라’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각 월드에는 24개의 서버가 마련돼 있다. 이용자들은 자신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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