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어린이 전용 캐릭터 ‘무너’를 활용한 문구 상품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기존의 키즈폰 마케팅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어린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9월 4일, 무인 문구점 ‘문구야 놀자’와 협업해 전국 50여 개 매장을 ‘무너 특화점’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특화 매장에서는 무너 캐릭터가 새겨진 호루라기, 볼펜, 필통 등 다양한 문구류가 판매된다. 회사는 이러한 캐릭터 상품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는 물론, 실제 구매 수요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무너는 2023년 12월 LG유플러스가 출시한 어린이 전용 스마트기기 ‘U+ 키즈폰’ 시리즈의 대표 마스코트다. 주 고객층인…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