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팀, 美 DARPA 사이버 보안 대회서 우승…AI 보안기술 세계 최고 입증

전기·전자공학 분야의 해외 공동 연구팀이 미국 정부 주최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보안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전 세계 유수 연구기관이 참가해 소프트웨어 보안 기술력을 겨루는 자리로, 국내 연구진이 참여한 팀이 압도적인 점수차로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8월 9일, 자교 전기·전자공학부 윤인수 교수의 연구팀이 삼성리서치,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와 함께 구성한 연합팀 ‘팀 애틀랜타’가 미국에서 열린 ‘AI 사이버 챌린지’에서 최종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과 미국 보건첨단연구계획국(ARPA-H)이 공동 주관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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