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분산형 SQL 데이터베이스 전문 기업인 칵로치랩스와의 파트너십을 대폭 강화하며 클라우드 시대의 고객 환경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BM은 칵로치DB를 자사 플랫폼 전반에 걸쳐 독자적인 제품으로 통합하고, 이를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의 핵심 구성요소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분명히 밝혔다.
칵로치랩스는 2015년 구글 출신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고가용성과 글로벌 정합성에 초점을 둔 분산형 SQL 데이터베이스인 칵로치DB를 개발했다. 특히 PostgreSQL과 호환돼 개발자가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대대적으로 수정하지 않고도 쉽게 도입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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