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미국 내 기관들을 위한 암호화폐 플랫폼을 공식 발표하며,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인프라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전통적인 기술 기업의 강력한 행보는, 블록체인을 금융 시스템의 핵심 인프라로 받아들이려는 움직임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이번에 공개된 디지털 애셋 헤이븐(Digital Asset Haven) 플랫폼은 2025년 4분기 중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며, 미국 기업과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수탁 및 결제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존의 금융 시스템에 디지털 자산을 보다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BM 측은 이 플랫폼을 통해 기관 고객들이 이자 수익이 가능한 디파이(DeFi)…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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