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T의 다음 무대는 온체인 인프라…월가, MEV·블록 프로토콜로 이동

알파의 다음 진화, ‘온체인’ 인프라에서 찾는다

초단타 매매(High Frequency Trading, HFT)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거래소 옆에 서버를 두거나 광케이블을 깎아낸 물리적 속도 경쟁은 더 이상 우위를 보장하지 않는다. 이젠 ‘온체인 인프라’를 설계하고 주도하는 자가 시장의 구조적 이점을 선점할 시대가 열리고 있다.

지난 수십 년간 알파(Alpha)는 첨단 하드웨어 경쟁으로 정의됐다. 점프(Jump)는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와 가장 가까운 지역에 부지를 사들여, 나노초 단위의 속도 차이로 시장을 선도했다. 맞춤형 반도체, 전용 광케이블, 고성능 서버를 쌓아올린 물리적 인프라는 궁극의 경쟁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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