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30일 오전 리플(XRP)은 3,867원으로 전일 대비 0.31% 하락했다. 이번 하락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발표 이후에도 시장이 안정을 찾지 못한 데 따른 결과다.연준은 이날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 3.75~4.00%로 조정했다. 하지만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위원 간 견해차가 컸다”며 “12월 추가 인하가 전혀 확정된 것이 아니다”고 발언하자, 위험자산 전반이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이는 투자자들이 ‘유동성 확대’보다 ‘경기 둔화 경고’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FOMC 금리 인하에도 리플(XRP) 3,867원…파월 “추가 인하, 전혀 기정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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