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나스닥 상장 바이오기업 ETHZilla의 대표 맥앤드류 루디실(McAndrew Rudisill)이 이더리움(ETH)에 전 재산을 걸기로 한 배경에 ‘글로벌 송금 시장’이 있었다고 밝혔다. 약 2개월 만에 ETHZilla는 전 세계 상장사 중 이더리움 보유량 기준으로 8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암호화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루디실은 최근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은 전 세계 자금이 미국 달러화 형태로 전달될 수 있게 해주는 관문”이라며, “수조 달러 규모의 실물 자산이 디지털 자산으로 이동하고 있고, 이더리움은 이 흐름의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
ETHZilla는 원래 생명공학 기업 ‘라이프사이언스 코퍼레이션(Life Sciences…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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