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그룹, 24시간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추진…XRP·솔라나 옵션도 상장

미국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인 CME 그룹이 암호화폐 시장에 본격적인 제도권 자금 유입을 예고하고 있다. CME는 내년 초부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선물·옵션을 포함한 주요 상품을 주 7일·24시간 거래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10월 중순부터는 XRP와 솔라나 기반 옵션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제도권의 암호화폐 풀타임 거래 시대 그동안 CME 암호화폐 상품은 전통 금융시장처럼 평일에만 거래가 가능했다. 그러나 시장 참여자들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특성상 주말 거래 부재가 큰 제약이라고 지적해왔다. CME는 이번 결정을 통해 기관투자가와 개인투자가 모두 끊김 없는 거래 환경을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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