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해결하겠다는 목표로 출범한 스타트업 블랙스미스 소프트웨어(Blacksmith Software Inc.)가 최근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를 통해 1,000만 달러(약 144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구글 벤처스가 주도했으며, 지난 5월 시드 투자에도 참여했던 기존 투자자들 외에 Cockroach Labs의 CEO 스펜서 킴벌과 Sentry 공동 창업자 데이비드 크레이머도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블랙스미스는 Cockroach Labs와 Faire Wholesale 출신 개발자들이 2024년 1월에 설립한 기업으로, 지속적인 통합(CI: Continuous Integration) 테스트의 속도 문제와 비용 부담 해소를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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