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회장 인선 절차, 금감원 첫 공식 검사 착수 예고…금융권 긴장

금융감독원이 내년 1월 중 BNK금융지주를 대상으로 회장 선임 절차 전반에 대한 검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금융기관 지배구조를 둘러싼 대통령의 공개 질책 이후 나온 첫 공식 조사로, 금융권 전반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조치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월 19일 금융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특정 금융지주사 내부에 존재하는 ‘부패한 이너서클’ 문제를 언급하며, 지배구조의 투명성 부족을 정면으로 지적한 데서 비롯됐다. 대통령은 정부가 금융권 인사에 직접 개입하지 않는 원칙을 유지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내부 권력 집단이 소수 지배권을 이어받는 구조가 굳어지고 있다며 문제의식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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