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공동 창업자인 자오창펑(CZ)이 BNB(바이낸스코인) 의 상승세와 함께 은행권의 채택 필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BNB 시가총액이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사설 은행인 스위스계 UBS를 넘어섰으며, CZ는 이에 대해 “은행들이 BNB를 받아들여야 할 때”라며 강한 메시지를 전했다.
CZ는 지난 13일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BNB가 UBS를 추월했다는 소식이 담긴 게시물을 공유하며, 직접 “은행들은 BNB를 채택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특정 은행을 지목하지 않았지만, 그는 “은행 시스템에 BNB 도입을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혀 디지털 자산과 전통 금융의 접점을 열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UBS의 시가총액은 현재 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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