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B를 중심으로 한 암호화폐 국고 전략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전 비트메인 고위 임원들이 설립한 디지털 자산 투자사 B 스트래티지(B Strategy)가 10억 달러(약 1조 3,900억 원) 규모의 신규 BNB(BNB) 국고 회사를 설립하겠다고 1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바이낸스 공동 창업자 장펑 자오(Changpeng Zhao)의 패밀리오피스인 YZi 랩스의 지원을 받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신규 법인은 최근 YZi 랩스와 함께 BNB 중심 국고 전략을 시작한 유사 회사 10X 캐피털과 구조가 유사하다. 실제 10X 캐피털은 지난 7월 YZi 랩스와 협력해 2억 5,000만 달러(약 3,475억 원)를 조달, 이를 장기 보유 전략에 따라 BNB 축적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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