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B체인 기반 탈중앙 영구계약 거래소 아스터(Aster)가 단기간 내 파생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경쟁사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를 위협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 사이 아스터의 오픈 이자(Open Interest)는 3,3500% 이상 급증, 시장 주목도를 끌어올렸다.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지난 5일(금) 아스터의 파생상품 미결제 약정 규모는 372만 달러(약 51억 7,000만 원)에 불과했지만, 10일(수) 기준 12억 5,000만 달러(약 1조 7,375억 원)로 폭증했다. 이는 아스터의 유동성과 시장 신뢰도가 급격히 상승했음을 보여주는 수치로, 활성 트레이더의 빠른 유입이 반영된 결과다.
‘오픈 이자’는 아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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