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M만으론 부족하다…‘인터넷 퍼포먼스 모니터링’이 뜨는 이유

현대 디지털 인프라가 점점 더 복잡해짐에 따라 조직들은 더 정교한 관측 전략, 즉 ‘오브저버빌리티(Observability) 전략’을 요구받고 있다. 클라우드, SaaS, CDN, 글로벌 네트워크 등 다양한 외부 시스템에 대한 의존도가 커지면서 단순한 내부 모니터링만으로는 성능 저하 및 장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더큐브 리서치(theCUBE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 폴 나샤와티(Paul Nashawaty)는 인터넷 퍼포먼스 모니터링(IPM)을 기존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APM)의 보완책으로 제시하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를 줄이고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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