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품은 고용24, 구직자 맞춤 일자리 매칭 시대 연다

디지털 고용서비스 통합플랫폼 ‘고용24’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구인·구직 기능이 새롭게 도입되면서, 이용자 편의성과 일자리 매칭 효율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8월 20일, 고용24 플랫폼을 이용해온 국민들과 기업의 사용 데이터 및 의견을 종합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능과 디자인을 전면적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고용24는 기존의 워크넷(취업 알선)과 고용보험(실업급여·지원금 신청) 등 9개 고용 관련 플랫폼을 하나로 통합한 서비스로, 2024년 9월에 정식 개통된 이후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개인 누적 회원 1,170만 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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