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론 스타트업 베이스텐, 2,160억 원 투자 유치… 클라우드 인프라 새 판 짠다

AI 추론 플랫폼 기업 베이스텐(Baseten)이 최근 진행한 시리즈 D 투자 라운드에서 1억 5,000만 달러(약 2,160억 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21억 5,000만 달러(약 3조 960억 원)를 인정받았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벤처 캐피털 본드(BOND)가 주도했으며,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GOOGL)의 성장 투자 부문 캐피털G(CapitalG)를 포함해 컴빅션, 프렘지 인베스트, 01A, IVP, 스파크캐피탈, 그레이록, 스크리블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베이스텐은 기업 고객이 AI 추론 모델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다. 회사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경쟁 제품 대비 최대 50% 가량 더 높은 실행 성능을 제공하며, 고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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