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력난에 도전장… 해머헤드AI, 144억 유치 ‘ORCA’로 데이터센터 바꾼다

AI 산업의 비약적인 성장세가 데이터센터의 ‘전력난’이라는 새로운 병목 현상을 만들고 있는 가운데, 스타트업 해머헤드 AI(Hammerhead AI Inc.)가 이 문제 해결을 목표로 1000만 달러(약 144억 원)의 시드 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부요언트 벤처스(Buoyant Ventures)가 주도하고, 프랑스 에너지 대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후원하는 SE 벤처스를 비롯해 AINA Climate AI Ventures, MCJ Collective 등 다수의 기후 전문 펀드가 대거 참여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FT),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GOOGL), 오라클(ORCL) 등 빅테크 기업들이 AI 인프라 확장을 서두르는 가운데, 전력 소모량 급증으로 일부 지역 전력망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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