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개발 플랫폼을 구축한 스타트업 마이사 AI(Maisa AI)가 최근 시드 투자 라운드에서 2,500만 달러(약 360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스포티파이(SPOT) 초기 투자자로 알려진 크리안덤(Creandum)이 주도했으며, 포지포인트 캐피털, NFX, 빌리지 글로벌 등이 참여했다. 특히 NFX와 빌리지 글로벌은 지난해 12월 이미 마이사 AI에 각각 500만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마이사 AI는 사용자가 프로그래밍 지식이나 별도의 데이터 학습 없이도 자연어 프롬프트를 통해 AI 에이전트를 생성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양식 데이터 추출, 악성 트래픽 탐지 등 복잡한 작업도 자동화할 수 있어 기업의…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