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저장장치가 진화한다… 실시간 연산까지 가능한 ‘지능형 저장소’ 부상

AI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업무 환경을 장악해가며 기업들은 ‘저장’이라는 인프라 개념 자체를 새롭게 정의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최근 개최된 ‘오픈 스토리지 서밋 2025(Open Storage Summit 2025)’에서는 슈퍼마이크로(SMCI)를 비롯한 주요 기술 기업들이 고성능 컴퓨팅과 AI 추론을 위한 차세대 저장 솔루션을 집중 조명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NVDA), 스칼리티, 교시아, 웨카IO 등 업계 리더들은 AI 인프라 전환에 맞춰 저장 기술의 근본적인 혁신이 불가피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특히 AI 확대와 더불어 ‘추론(inferencing)’ 기술이 부상함에 따라 저장 장치는 단순한 데이터 보관 장비를 넘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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