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인공지능(AI) 경량화 기술을 앞세운 스타트업 노타를 비롯해 이노테크와 세나테크놀로지 등 3개 기업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투자 유치 절차에 돌입한다. 시장에서는 첨단 기술과 제조 기반을 갖춘 이들 기업의 공모 청약 및 수요예측에 주목하고 있다.
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노타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일반 투자자 청약을 받는다. 앞서 20일에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22일 최종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다. 노타는 인공지능 모델을 스마트폰 등 저사양 기기에서도 실행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고도화 기술, 즉 ‘경량화·최적화’ 기술을 핵심 사업 모델로 하고 있다. 이 기술은 전력 소모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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