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김렛랩스(Gimlet Labs)가 1,730만 달러(약 248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 유치와 함께 공식 출범했다. 김렛랩스는 기업용 AI 모델의 이식성 향상을 목표로, 칩 간 AI 에이전트 전환을 무코딩(no-code)으로 구현하는 획기적인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벤처캐피털 ‘팩토리(Factory)’가 주도했으며, 인텔(Intel) CEO 립부 탄(Lip-Bu Tan), 피그마(Figma) CEO 딜런 필드(Dylan Field), 전 브이엠웨어(VMware) CEO 라구 라구람(Raghu Raghuram) 등도 엔젤 투자자로 참여한 점이 주목된다.
AI 모델은 보통 훈련에 사용된 GPU에서만 최적의 성능을 보인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더 뛰어난 성능의 칩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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