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업무 자동화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신생 스타트업 솔라 솔루션즈(Sola Solutions)가 1750만 달러(약 251억 원)의 자금을 유치하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번 시리즈A 투자는 실리콘밸리 대표 벤처캐피털 안드리센 호로위츠가 주도했으며, 앞서 컨빅션의 사라 구가 이끈 350만 달러의 시드 투자까지 포함해 총 유치금액은 2100만 달러(약 301억 원)에 달한다.
솔라는 코드 작성 없이 시각적인 방식으로 기업용 AI 자동화 봇을 제작하고 운용할 수 있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플랫폼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직접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구성하기만 하면, AI 봇이 이를 학습해 실제 업무에 투입 가능한 자동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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