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오픈AI가 챗GPT(ChatGPT)를 공개하며 인공지능(AI)이 대중의 이목을 끌기 전까지만 해도, AI는 학계와 연구소를 중심으로 조용히 발전 중인 기술에 불과했다. 하지만 오늘날 산업계는 AI의 차세대 발전 가능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실리콘밸리 대표 연구진이 참여한 ‘베이 에어리어 머신러닝 심포지엄(BayLearn)’에선 AI 기술이 향후 어떠한 방향으로 진화할지에 대한 청사진이 제시됐다.
엔비디아(NVDA)의 딥러닝 적용 연구 부문 부사장 브라이언 카탄자로는 “단순히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이 해결해야 할 근본적인 문제를 고찰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엔비디아의 핵심 오픈소스 AI 툴셋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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