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물류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알비스(Alvys)가 시리즈 B 라운드에서 4,000만 달러(약 57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알비스의 기존 투자자인 피쿠스 캐피털과 티타늄 벤처스, 본파이어 벤처스를 비롯해 알파 스퀘어 그룹이 새롭게 참여했고, 러시아계 글로벌 벤처캐피탈인 RTP 글로벌이 라운드를 주도했다. 이로써 알비스가 지금까지 유치한 총 투자액은 7,700만 달러(약 1,109억 원)에 달하게 됐다.
이번 투자 유치는 물류 및 공급망 관련 스타트업 투자가 팬데믹 이후 급감한 시장에서 나온 것이어서 특히 주목된다. 크런치베이스 자료에 따르면, 2025년 9월 기준 물류·공급망 스타트업은 469건의 거래에서 57억 달러(약…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