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논문의 깃허브’ 알파십, 700만 달러 투자 유치…슈밋·스런도 참여

AI 연구 플랫폼 알파십(alphaXiv)이 최근 700만 달러(약 100억 8,000만 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AI 연구계의 깃허브(GitHub)’로의 도약에 나섰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실리콘밸리의 대표적 VC인 멘로 벤처스(Menlo Ventures)와 헤이스택(Haystack)이 공동 주도했으며, 샤크티VC와 컨빅션엠베드, 그리고 에릭 슈밋 전 구글 CEO와 세바스찬 스런 우다시티 공동 창업자 등도 엔젤 투자자로 참여했다.

알파십은 AI 분야 연구 논문을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학술 플랫폼으로, 기존의 아카이브(arXiv)와 유사하지만 AI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연구자들은 최신 논문을 플랫폼에 게시하고, 엔지니어들은 이 논문들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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