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서비스 자동화 플랫폼 기업 서벌(Serval)이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를 통해 4,700만 달러(약 677억 원)를 신규 조달했다. 이번 자금은 플랫폼 기능 강화와 기업 맞춤형 기능 확대, 그리고 기존 IT 서비스 관리(ITSM) 시스템에서의 원활한 전환을 목표로 사용될 예정이다.
2024년에 설립된 서벌은 티켓 시스템과 수동 접근 권한 관리 같은 전통적인 IT 운영 방식을 대체하기 위해 인공지능이 중심이 되는 서비스 관리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핵심은 통합된 운영 자동화로, 헬프데스크, 워크플로우 자동화, 접근 통제 등의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라 불리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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