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강풍 속에도 ‘틈새 혁신’ 돌풍…인슐린 패치부터 친환경 비료까지 투자 몰린다

이번 달에도 대형 AI 스타트업이 투자 시장을 휩쓰는 가운데, 의외의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스타트업들이 속속 등장했다. 신개념 인슐린 패치부터 친환경 비료, 자동 칫솔, 산후 정신건강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전통적인 벤처캐피털의 관심 밖에 있었던 틈새 시장이 점점 조명을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에 소개될 다섯 기업은 기술과 사회적 가치를 절묘하게 결합해 투자자들과 현장의 기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네덜란드 스타트업 비센트라(ViCentra)는 아이폰을 연상케 하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인슐린 패치 펌프 ‘칼레이도(Kaleido)’로 8,500만 달러(약 122억 원) 규모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낸다.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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