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기억 못 해도 ARU는 안다…’이해하는 컴퓨터’ 꿈꾸는 스타트업 출범

AI 스타트업 카운터인튜이티브(Counterintuitive)가 인간 수준의 사고 능력을 컴퓨터에 구현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내세우며 공식 출범했다. 이 회사는 기존 GPU 기반의 AI 연산을 대체할 새로운 형태의 컴퓨팅 아키텍처인 ‘추론 전용 컴퓨팅(reasoning-native computing)’을 개발 중이다.

카운터인튜이티브는 인공지능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도는 있지만 진실은 결여된 결과와 기억 없이 논리를 흉내 내는 방식이라는, 이른바 ‘AI의 쌍둥이 함정(Twin Trap)’에 빠져 있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들은 ‘인공지능 추론 유닛(Artificial Reasoning Unit, ARU)’이라는 새로운 클래스의 컴퓨팅 장치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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