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 시스템’이 정부 주관의 공공 인공지능 기술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입식품 검사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끌어올린 공로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이번 수상은 지난 7일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5년 공공AI 대전환 챌린지 우수사례 왕중왕전’에서 이뤄졌다. 이 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공공 부문에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접목해 사회문제를 해결한 실제 성공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이른바 ‘실제 성과’에 초점을 맞춰, 행정 현장에 이미 적용된 9건의 사례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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