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게임 축제인 ‘AGF 2025’가 오는 12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대형 게임사 스마일게이트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올해도 역대급 콘텐츠가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AGF 조직위원회는 2025년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공식 발표했다. AGF(Anime × Game Festival)는 국내외 인기 애니메이션과 게임 IP를 집결시켜 팬들과 산업 종사자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해온 종합 콘텐츠 행사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콘텐츠 소비가 늘어난 가운데, AGF는 오프라인으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드문 기회로, 기업과 소비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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