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장기 보유자들이 최근 한 달간 무려 24만 1,000 BTC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268억 달러(약 37조 2,520억 원)에 달하는 규모로, 전문가들은 이런 대규모 매도세가 앞으로 비트코인 가격을 9만 5,000달러(약 1억 3,205만 원) 이하로 끌어내릴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 소속 애널리스트 마르툰(Maartunn)은 30일 기준 추적 데이터에서 지난 30일 동안 장기 보유자(LTH)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순감소 24만 1,000 BTC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장기 보유자는 최소 6개월 이상 비트코인을 보유한 개인이나 기관을 뜻한다. 마르툰은 “이는 2025년 초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순유출 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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