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상자산 리플(엑스알피 XRP)은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국제 은행 간 결제망 SWIFT를 대체할 차세대 금융 인프라를 표방했다. 하지만 10년이 훌쩍 지난 현재, 글로벌 금융사들은 여전히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이나 자체 결제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일부 전문가들은 XRP의 원래 비전이 사실상 무너졌다고 주장한다. 특히 체인링크 커뮤니티 인사들은 이를 ‘패배’로 규정했다고 더크립토베이직(The Crypto Basic)이 전했다. 그러나 외신은 월가의
리플(XRP), 은행 아닌 3가지 시장에서 살아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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