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CEO, 비트코인 매도설 정면 반박…“1개도 팔지 않았다”

테더(Tether) 최고경영자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가 최근 불거진 ‘비트코인 처분 후 금 매입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비트코인을 단 한 개도 팔지 않았다”며 자사 수익을 비트코인(BTC), 금, 부동산 등의 자산에 계속할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해명은 유튜버 클라이브 톰슨(Clive Thompson)이 테더의 2025년 1분기 및 2분기 실사 보고서를 근거로 비트코인 보유량 감소를 지적하면서 제기된 의혹에 대한 대응이다. 톰슨은 테더가 1분기에는 9만 2,650 BTC를 보유했지만, 2분기에는 8만 3,274 BTC로 줄었다는 점을 들어 매도 가능성을 제기했다.

하지만 삼손 모우(Samson Mow) Jan3 CEO는 이 주장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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