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itcoin, BTC) 조정이 시장 공포를 키우고 있다. 그러나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크립토 캐피털 벤처(Crypto Capital Venture) 진행자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이번 하락이 강세 전환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상적 되돌림”이라며, 7만 달러와 6만 달러 초반 방어선에 주목했다.
감바데요는 5월 28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비트코인이 200일 이동평균선 저항에 막힌 뒤 조정을 받고 있지만, 해당 움직임은 시장 붕괴가 아니라 예상 가능한 되돌림이라고 분석했다. 감바데요는 13일 전 영상에서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에서 이어진 하락 추세선을 돌파한 뒤 해당 추세선을 다시 시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며, 감정을 걷어내고 차트 구조를 보면 현재 하락은 비정상적 급락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감바데요는 비트코인이 4월 반등 이후 200일 이동평균선을 단번에 돌파하지 못한 점을 이번 조정의 출발점으로 봤다. 그는 200일 이동평균선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중요한 구조적 저항이며, 첫 시험에서 곧바로 강세 모멘텀으로 전환된다고 보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 단기 지표에서는 20일 이동평균선과 50일 이동평균선이 지지선 역할을 하지 못했고, 시장은 다시 하단 지지 구간 확인에 들어간 상태라고 짚었다.
그가 제시한 단기 핵심 구간은 7만 달러에서 7만 1,000달러 부근이다. 해당 구간은 노란색 채널 하단, 사상 최고가에서 이어진 파란색 추세선, 단기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이 겹치는 자리로 설명됐다. 감바데요는 이 가격대가 2024년 고점과 2021년 사상 최고가 부근의 장기 구조와도 맞닿아 있어 투자자 심리가 크게 흔들릴 수 있는 지점이라고 봤다. 다만 해당 지지가 무너지면 6만 8,000달러에서 6만 4,000달러 구간이 거시적 방어선으로 제시됐다.
최악의 흐름에서는 6만 달러에서 6만 1,000달러 부근까지 하락 가능성도 열어뒀다. 감바데요는 주요 추세선과 되돌림 지지가 모두 깨질 경우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초반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봤지만, 해당 움직임이 연말까지 이어지는 장기 하락장으로 곧장 연결된다고 단정하지 않았다. 그는 주간 차트의 200주 이동평균선이 6만 1,000달러 부근에 자리하고 있어, 해당 구간은 구조적 바닥 형성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장기 지지선이라고 설명했다.
알트코인 시장도 이미 주요 지지 범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감바데요는 앞서 5월 11일 자로 업로드된 영상에서 알트코인 전체 시가총액이 1조 달러 부근에서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고, 현재 시장이 해당 범위까지 내려왔다고 말했다. 그는 지지가 실패하면 9,360억 달러에서 9,000억 달러 부근의 피보나치 방어 구간을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월간 차트 기준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50개월 이동평균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해당 선은 약 9,600억 달러 부근이라고 덧붙였다.
감바데요는 단기 공포가 커진 상황에서도 거시 관점에서는 강세론을 유지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1일 양적긴축 종료 이후 182일이 지난 시점이라는 점, 이전 사이클에서도 양적긴축 종료 후 조정과 반등 흐름이 나타났다는 점을 언급했다. 또 PMI 확장 흐름과 경기 사이클을 근거로 현재 구간이 암호화폐와 알트코인 투자자에게 이번 사이클의 중요한 축적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감바데요는 하락이 더 이어질 경우 투자심리는 더 악화될 수 있지만, 거시 약세론보다 거시 강세론을 검토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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