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과 함께 정보보호 분야 통합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소통 플랫폼을 마련했다. 이번 협력은 민간과 정부 사이 정보보호 기술 및 표준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의 장을 연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플랫폼은 지난 9월 5일 ‘정보보호 소사이어티’라는 명칭으로 열렸으며, 관련 정부 부처와 산하 기관, 전문 연구기관 및 민간단체에서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참여 기관으로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협회 등이 포함됐다. 이 소사이어티는 정책 수립기관과 현장의 기술 전문가 간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정보보호 기술의 현안 해결과…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