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투자 심리가 다시 ‘공포’ 국면으로 돌아섰다. 이른바 고위험 자산 선호가 줄어들면서 투자자들이 위험 회피적인 포지션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는 최근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잘 알려지지 않은 알트코인에서 주요 종목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다음 상승 흐름이 어느 대형 자산에서 시작될지를 두고 시장 참여자들 간 신중한 논의가 펼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시장의 초점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XRP 등 시가총액 상위 코인에 집중돼 있으며, 이는 무분별한 리스크 노출을 줄이고 안정적인 자산으로 이동하려는 보수적인 흐름을 보여준다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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