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보다 ‘유동성 대결’이 가격 좌우…미-아 투자 흐름 주목

비트코인(BTC)이 11만 800달러(약 1억 5,111만 원)를 돌파하며 반등에 성공했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다음 방향성을 좌우할 결정적 변수로 ETF 자금 유입이 아닌 아시아와 미국 간의 유동성 경쟁을 지목하고 있다. 최근 온체인 데이터는 두 지역의 자금 흐름이 단기 가격 움직임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가 공격적인 거래로 비트코인의 초기 상승세를 촉발시키는 경향이 있으며, 미국은 이 모멘텀을 지속적인 랠리로 전환시킬지를 결정짓는 역할을 한다. 특히 코인베이스의 순유출은 미국 기관 투자자의 축적 신호로, 장기적 상승 가능성을 암시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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