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내년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중개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구직자와 기업, 정부 기관 간의 연결을 자동화해주는 서비스로, 기존 채용 시장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발표는 9월 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된 ‘인공지능과 교육’ 태스크포스 회의에서 공식화됐다. 이날 회의에는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주재했으며, 오픈AI는 플랫폼 계획과 함께 인공지능 업무 활용 능력을 인증해주는 별도 프로그램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픈AI가 구상 중인 이 플랫폼은 단순히 구직자 이력서를 보여주는 수준이 아니라, 인공지능이 구직자의 업무 능력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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