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 시절 지갑, 13년 만에 깨어났다…753억 원 규모 BTC 이동 포착

비트코인(BTC)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 시대에 만들어진 지갑 주소가 약 13년 만에 깨어나면서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이 지갑은 2012년 이후 단 한 번도 사용되지 않았으며, 최근 약 479 BTC(현재 시세 기준 약 753억 2,622만 원)를 보유한 채 다시 움직이기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록체인 대형 트랜잭션 감시 서비스인 웨일얼럿(Whale Alert)에 따르면, 해당 비트코인 고래는 초기 테스트용으로 보이는 두 건의 소액 거래를 진행했다. 각각 0.24998803 BTC와 0.00039728 BTC가 두 개의 다른 익명 지갑으로 전송됐으며, 이 움직임은 해당 지갑 보유자의 진입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이들 비트코인의 매수 원가는 2012년 기준 당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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