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9년 만에 거래소 보유량 최저…고래 매집 속 강세 신호 감지

이더리움(ETH) 가격이 또 다른 급등을 예고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일주일 동안 무려 50만 ETH(약 2조 9,250억 원)가 중앙화 거래소에서 빠져나가며, 9년 만에 최저 수준의 거래소 보유량을 기록한 것이 그 배경이다. 여기에 고래들의 대규모 매집 움직임까지 더해지면서 시장에서는 강한 상승 시그널로 해석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온체인 데이터 기업 크립토퀀트(CryptoQuant)에 따르면, 현재 거래소에 보관 중인 전체 ETH는 약 1,730만 개로, 이는 201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이러한 현상은 개인 지갑으로 자산을 이동해 자가 보관(self-custody)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했다는 의미다. 이는 단기 매도 압력을 줄이고 시장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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